[정이리이리] 블로그

요즘 아침에(5시 반 정도?)에 일어나서 밭에(고추밭/감자밭) 잡초를 뽑으러 다녔다..... 잎이 얇은(외떡잎 식물이라 하던가....;;; 잘 기억이...-ㅅ-) 것들은 놔둬도 그럭저럭 자라는데 잎이 큰 식물들은 조금만 놔두면 막 나무가 될 기세로 자라남.... 그리하여 슬픈 마음을 뒤로하고 며칠간 잡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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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기간 동안 가볍게 요런 홍보용 만화를 몇 개 만들 생각입니다....... (위와 같이 노골적인 광고형도 있고 재미있는 것도 있고......;;) 물론 열심히 [잡초이야기 Part 1. 농부찬양가]의 시나리오 수정/보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....ㅁㅅㅁ !!! (이렇게 말하지만 이 글 쓰고 블로그질 할 때는 안하고 있는..

[잡초이야기]의 주인공인 잡초 종류 : 알 수 없음... 탄생 장소 : 아마도 감자밭 귀퉁이... 뭔가 풀 같지 않게 볼륨감있는 몸매 -> 이런 몸의 모양 때문에 무다, 인삼이다 말이 많은데..... 사실 처음에는 뭔가 정말로 풀처럼 얇고 길게 디자인하려 했으나....다른 캐릭터들과 같이 있는 모양도 안 어울리..

이렇게 그려놓고 모니터 옆에 두고 작업을........(-ㅅ- ;)>